여행지/여행
간단한 여행기_3월의 목포
각잡고 쓸려면 스트레스라 간단하게 쓰는 목포 여행기 [1] 금요일 밤의 목포역. 케이티엑스가 비싸긴 해도 평일에 퇴근하고 여행하기에는 이만한 교통수단도 없다 목포역 ★★★★☆ · 환승역/정류장 · 목원동 www.google.co.kr [2] 박대구이. 같이 여행간 친구 말로는 서울에서 먹으면 무자게 비싸다고 한다. 목포에서는 굳이 유명한 식당이 아니더라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생선 [3] 삼치회. 작년에 추자도에서 열혈한 사랑에 빠진 이후로 남도에 가면 자주 먹는다. 어느 집을 가도 밥과 함께 싸먹도록 내어주는 게 특징. 고기집에서도 쌈 킬러이므로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이다 [4] 술자리를 마무리할 때쯤 서비스로 내어준 황태국. 요 놈때매 소주 2병을 더 마셨다. 주인분이 장사 고수인 듯 두리두리포차 ..
2021. 4. 22. 00:1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