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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피사체를 가까이서 촬영한 접사 사진 찍기
-방법 : 최소 초점거리 & 자동 노출/초점 고정 기능 활용
1. 접사를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최소 초점거리를 알아야 한다. 최소 초점거리란 피사체에 선명하게 상이 맺히기 위한 최소한의 거리를 말한다.

2. 최소 초점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은 카메라 렌즈 바로 앞에 피사체를 하나 두고, 초점이 잡힐때까지 피사체를 조금씩 뒤로 이동시킨다. 초점이 잡혔을 때의 카메라와의 거리가 최소 초점거리가 된다. 아이폰12의 경우 약 7~8cm정도이다.
3. 이제 최소 초점거리를 유지하면서 접사를 찍으면 된다. 하지만 자동으로 조첨이 잡히지 않는다면 초점 고정을해서 찍는 방법이 있다.
4. 카메라 앞에 7-8센치정도에 손바닥을 놓고 한 화면을 꾹 누르면 초점고정이 된다. 그러면 카메라를 움직여도 방금 고정했던 거리에 초점이 고정되어 있다.
5. 고정된 초점의 옆에 있는 해 아이콘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밝기도 함께 조정할 수 있다.
6. 더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동모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아이폰은 타 핸드폰과 달리 수동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Lightroom이라는 별도의 앱을 사용하면 수동모드를 쓸 수 있다. 차후에 따로 소개할 예정이다.
7. 사진을 확대해보면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가 꽤 발생하므로 거리를 조금씩 변경하며 여러 장을 찍은 뒤에 초점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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