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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10대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쑤저우, 항저우, 난징, 닝보 샤먼, 우시였다. 이 가운데 상위 7개 도시는 1인당 소득이 6만 원을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수입이 많은 도시는 유동인구 유입에 강력한 흡인력을 갖는다. 그렇다면, 어느 도시가 1인당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을까?

 

 제일재경(第一财经) 기자가 각 대도시의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 통계를 정리한 결과, 2020년 중국의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10대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쑤저우, 항저우, 난징, 닝보, 샤먼, 우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상위 7개 도시는 1인당 소득이 6만 원을 넘어섰다.

* 가처분 소득 : 가계의 수입 중 소비와 저축 등으로 소비할 수 있는 소득

 

 다만, 현재 광저우(시)가 발표한 수치는 도시와 농촌 주민의 수치일 뿐 전체 주민의 수치는 없으며, 이에 따라 제일재경(第一财经기자는 2019년 광저우의 상주 인구와 도시화 수치를 기준으로 2020년 광저우 전체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수치를 산출했다. 이는 일종의 예상치이며, 실제수치(최종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상하이, 베이징, 심천은 상위 3개 도시 차지, 쑤저우와 항저우는 광저우를 바짝 뒤쫓아...

 

 2020년 기준, 7개 도시가 1인당 소득 6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가 7만2232위안으로 유일하게 7만 위안을 돌파했다. 인구 규모가 가장 큰 도시인 상하이는 다국적 기업과 상하이 증권 거래소 등 금융기구가 많고, 기업 본사가 많고 및 연구개발(R&D) 혁신 등이 뛰어나 인재를 많이 끌어들였는데, 이들 (인재)집단의 수입도 비교적 높았다.

 

 베이징 주민의 가처분 소득도 6만9434위안으로 7만 위안에 육박했다. 전체적으로는 상하이와 베이징 (양대 도시)의 주민 소득이 전국을 압도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3대 고소득이 업종은 1)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등 IT 서비스업 2) 금융업 3) 과학연구 기술서비스업이다.베이징과 상하이는 이 고소득 업종이 가장 밀집해 있어 주민 평균 소득이 높고 저축 잔액도 많았다.

 

 선전의 경우 금융업, 인터넷, 하이테크 산업이 발달해 소득이 높은 편이다. 2020년 선전의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6만4878위안으로, 지난해보다 수치상 3.8% 증가했다. 형제 도시인 광저우는 4위다.

 * 광저우 시와 선전 시는 붙어 있다. (대전과 세종시 같은 느낌)

 

 샤먼대 경제학과 딩창파(丁長發) 부교수는 제일재경에서 분석하기를, "일선도시(대도시)는 현대적 서비스업이 매우 발달해 있다"며 "해당 도시뿐 아니라 주변 지역, 나아가 전국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일선도시(대도시)의 본사 경제도 가장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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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icai.com/news/1009491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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